알아가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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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3. 12. 5. 21:31

오늘도 저녁 설겆이와 다음날 밥 준비로 2시간 가량을 서 있었더니 발이 아파오는 중 오늘은 종아리 뒤 아래쪽을 구입한 막대형 롤러로 열심히 문지르고 의자에 앉아 설프로 내 발을 주무렀다 조금씩 다시 나아지는 느낌 조금만 서있거나 움직어도 욱씬거리고 아픈 통증이 언제나 완치가 되려나 언제쯤 제대로 1시간씩 매일 걸어 보나 슬퍼지는 오늘이다

일상 2023. 7. 4. 22:51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 진단 받은지도 벌써 9개월이 되었다 주사를 멈춘지도 5개월 완치가 된 건 아니었지만 주사를 계속 맞는 것도 그리 좋지 않다하여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했을 즘 부터 주사를 멈추고 스트레칭등을 진행해왔다 스트레칭 한 다음 날은 통증이 더 적어졌었기 때문이다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효과를 보았었기에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나만의 스트레칭 방법은 1.편안히 하늘을 보고 누운상태로 한쪽 발가락 쪽을 잡고 당기기 (같은 방향 손바닥으로 발바닥 위쪽부분을 잡고 그대로 당기기) 이때 발에 스킨등을 바른 후 당기면 미끄러지지 않는다 또한 반대쪽 다리는 바닥에 편히 뻗고 있으면된다 2.사무실 책상(아래쪽 책상앞부분이 막혀 있는)에 다리 뻗기 (다리는 사선이나 정면으로 쭈욱 뻗을때 발가락 앞쪽..

일상 2023. 6. 27. 21:53

집에 있는 pc 2대 중 유독 1대만 네이버 로그인 창에서 아이디와 비번을 치고, 네이버 인증을 거치고 나면, 다시 네이버 로그인 창이 나타나곤 했었는데, 나는 다음과 같이 진행했더니 해결이 되었다. 1. 엣지 우측 점세개 클릭 → 설정 → 쿠키 및 사이트 권한 → 쿠키 및 저장된 데이터 →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관리 및 삭제 → 타사이트에서 쿠키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도록 허용(권한) 우측 : 허용(점을 오른쪽으로 밀면 “흰바탕에 검은색 점이, 파랑바탕에 흰색 점으로 바뀜) 2. 다시 네이버 로그인 하면 로그인이 된다.

일상 2023. 6. 23. 23:56

보조금 입금시 (실물 통장(계좌) 미입금의 경우) 지방비보조금 : 보탬e 사이트 가상계좌입금 국고보조금 : e나라도움 사이트 가상계좌입금 ※ 보조금이 가상계좌 입금시 지출 건 발생시 사이트에서 거래처로 지출(이체) 처리하면 실물계좌를 거쳐서(통장에 입금) 거래처로 이체(통장에서 출금)됨 따라서 실물통장은 흔적을 남기는 용도 1. 가상계좌 기준 수입, 지출, 반납 처리 수입: 가상계좌를 금융거래처로 인식 후 가상계좌 입금 전액 수입결의서 작성 지출: 지출결의, 사이트 집행 등록, 이체, 가상계좌 출금처리 반납: 집행잔액 마이너스 수입결의 ※실물계좌 수입 지출: 수입 지출 결의 없이 월 합계금액 분개추가 2. 실물계좌(통장) 기준 수입, 지출처리 수입: 실물통장에 지출건에 대한 입금이 찍힐때마다 수입결의 지..

행정업무(회계, 4대보험) 2023. 6. 20. 22:38

쌀나방이라 알고있는 화랑곡 나방이 날기 시작한지 몇달 구입한 패치에도 매일 열마리 이상씩 잡히면서도 여전히 날아다니는 나방들 집에 방문한 세스코기사님 왈 원인을 찾아 일단 버리라 한다 몇일째 온 집을 다 뒤졌는데 없다 ㅠㅠ 다음날 아침 재활용품(캔 병) 봉지를 우연히 만지다 한 봉지에서 나방이 세마리가 날았다 혹시나 하는 맘에 밖에 버린 후 날고 있는 나방과 천정에 붙어 자고 있는 나방들 보이는 나방들과 재활용품이 있던 공간을 들쑤시고 에프킬라도 뿌리고는 날아오른 나방들을 파리채로 잡았다 저녁에 퇴근하고 오니 나방이 아직 없다 내일도 모레도 없었으면 좋겠다

일상 2023. 6. 20. 21:36

감정 기복이 매우 커지는 시기인 건지 아이는 기분이 좋았다가도 나와 대화하다가 어느 단어에 필이 꽂힌 건지 표정이 바뀌며 입을 닫아 버린다 도대체 내가 뭘 실수했는지 맘 상하게 했는지 물어도 답이 없다 이럴땐 그냥 둬도 되는건지 .. 어렵다

사춘기 아이 2023. 6. 16. 07:51

여느때와 다름없는 출근길 천천히 가도 늦지는 않는 시간 앞차가 왜인지 매우 천천히 간다 느껴졌고 옆차가 내차와 멀다고 내가 끼어들수 있을 거리라는 착각이 들었다 뭐에 씌인 것인지 나는 끼어들었고 상대차는 아주 많이 화를 빵~소리로 내주셨다 나는 너무 무섭고 놀라서 죄송하다고 연신 깜박이를 켜대면서 평소보다 더 빠르게 도망쳤다 회사에서도 계속 불안하다 너무 죄송하다 전화번호라도 알면 전화드리는데 .. 경적을 들었을 때 멈췄어야 했는데 내 정신이 이상했던 아침이다

일상 2023. 5. 31.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