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는 행복

20년을 장롱면허로 살다 어쩔 수 없이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장롱면허 연수로 검색하여 연수를 일주일 받았다 차가 다행히 있어 내차로 연수를 받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나를 운전석에 앉히고, 샘은 브레이크 조절 장치를 들고 옆좌석에 앉아 위험상황일때 브레이크 를 눌러주셨다 .. 감사하게도 꼭 필요한 것들만 콕콕 집어 가르쳐주셔서 .. 혼자 운전이 아직은 무섭지만..용기가 났다 내게 꼭 필요했던 것 1. 출퇴근길 매일 오가기 2. 상황에 맞게 주차해보기 3. 대형마트 주차장 가늘 길 오르 내리기 (뱅글 뱅글 도는 주차장) 4. 우리집 근처 좁은 마을 길 빠져나가기 5. 시내 도로 주행하기

일상 2023. 4. 14. 20:40

서로의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 알았다 구글 '드라이브' 라는 기능메뉴 신기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3. 4. 13. 23:36

4대보험 업무가 나의 업무가 되었다 일용직은 고용보험 산재보험만 가입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난 건강보험edi에 접속해서 여느 신규 직원 신고 하듯이 취득신고서 작성을 클릭했고 4대보험 중 2대보험인 고용보험 산재보험만 선택하여 신고서를 전송했다 몇일뒤 근로복지공단에서 전화가 왔다 상용직은 취득신고서만 일용직은 근로내역확인신고(매달)만 신고가 되어야하는데 둘 모두 신고가 되었다고.. 일용직이 맞기에 난 고용산재토탈서비스에 접속하여 고용보험 산재보험 취득취소 신고를 다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 번거로웠으나 또 하나를 알게된 하루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3. 4. 12. 20:29

오늘 같은 비온 뒤 밤 공기 냄새가 난 참 좋다 특히 작은 산 둘레길은 더욱 그런 것 같다 들이마실 때마다 정신이 맑아지고 새롭게 꿈을 향해 뭔가 하고만 싶어지는 오늘 ..

카테고리 없음 2023. 4. 11. 22:18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6개월째 처음 일주일은 금방 낫겠지.. 한달째는 걷는 것에 대한 두려움 두달부터는 이러다 못 걸으면 어쩌지.. 몇달이 지나가고 이제 걷는 것에 조금씩 용기가 생긴다 두발로 걸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23. 4. 10. 23:26